2021.06.24 01:35
죽도 김형식 선생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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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들국화
관리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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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어 모셔왔다 물론 허락하에서글체도 좋지만 시가 좋았다춘얼음이 채 녹지 않은 시린 강물을맨발로 성큼성큼 건너오는 저 뜨거운 열정,- 죽도 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