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디카시

2021.08.19 01:56

주객전도(主客顚倒)

조회 수 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객전도(主客顚倒)

봄부터
몸을 불려 키를 높이고
열매까지 다는데  
객의 염치에 묻힌 주인은 
고요하다 

TAG •

  1. 어찌 알고

  2. 뿌리 없는 나무

  3. 주객전도(主客顚倒)

  4. 비 맞은 채송화

  5. 우르르 피고

  6. 홍색을 거머쥐고

  7. 신나게 산다는 것은

  8. 아 아 마이크 시험 중

  9. 온종일 흐렸어도

  10. 천하의 장군님께서

  11. 빈 그네

  12. 유치원 해바라기

  13. 담 넘어온 장미

  14. 아스팔트의 숨구멍

  15. 봄 종

  16. 거리의 악사

  17. 다시 핀 후박나뭇잎

  18. 맨처음 봄

  19. 2월의 봄

  20. 설 선물로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