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동네한바퀴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남천 나무 열매 

동네 커피점 크리스 마스라고 밖에다 요로코롬 진열했다
코로나로 문을 열었다 닫았다가 지나면서 보면 안스럽기도 했는데 

전선에 새가 오래 앉아 있기를 경쟁을 해 결국엔 내가 젔다 

굳세어라 새봄까지 

참 날씬하게도 벗었다 

까치밥 치고는 너무 많은 감홍시 

어느 시인의 "몽돌"이란 시를 읽고 이 돌이 다시보았다 

얼마나 씻겨야 이처럼 고울가 

자연은 철을 타지 않는다 순응 할 뿐 


  1. 매화 3월 마지막 날

    Date2022.04.01 By들국화 Views9
    Read More
  2. 봄볕 좋은 날 동네 한 바퀴

    Date2022.03.30 By들국화 Views17
    Read More
  3. 봄찾아 동네 한 바퀴

    Date2022.03.13 By들국화 Views28
    Read More
  4. 첫봄 3월 첫날 동네 한 바퀴

    Date2022.03.02 By들국화 Views24
    Read More
  5. 초겨울 동네 한 바퀴

    Date2022.01.29 By들국화 Views23
    Read More
  6. 겨울 동네 골목 한 바퀴

    Date2021.12.24 By들국화 Views14
    Read More
  7. 나의 가을 산책, 연꽃 공원과 원미고 사잇길

    Date2021.12.06 By들국화 Views14
    Read More
  8. 벌막공원 늦가을

    Date2021.11.18 By들국화 Views5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 10 Next
/ 1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