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2022.03.27 05:14

개나리

조회 수 1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개나리 

봄이라고 
울타리를 넘어
 키를 쭉 빼 올리고
허리를 담 아래로
내려 숙여 춤을 추듯
굽실거린다 

TA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7 2022년 생 꽃마리 들국화 2022.04.09 70
266 20여년만에 핀 군자란 들국화 2022.04.06 36
265 제비 올 무렵 피는 꽃 들국화 2022.04.05 19
264 백목련, 자목련, 들국화 2022.04.01 15
263 미선나무 꽃 1 들국화 2022.04.01 43
262 매화와 작은 새 들국화 2022.03.27 25
» 개나리 들국화 2022.03.27 15
260 영춘화 들국화 2022.03.23 18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 44 Next
/ 4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