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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2022.03.27 05:14

개나리

조회 수 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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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봄이라고 
울타리를 넘어
 키를 쭉 빼 올리고
허리를 담 아래로
내려 숙여 춤을 추듯
굽실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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