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워진 공원 가로등 불빛에 비춘 자두꽃
해 질 녘 반달
연꽃 공원 벚꽃
나무 위의 그림 같은 집
이 새 어제는 벚나무에서 오늘은 은행나무에서 본다
꽃바람이 불었어도
꽃잎은 흩날리지 않았다
떨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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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산 만개한 진달래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40 | 마구잡이로 찍은 구름과 달 그리고 푸른 5월 | 들국화 | 2022.05.17 | 24 |
| 139 | 5월의 화단 | 들국화 | 2022.05.08 | 45 |
| 138 | 흰색 제비꽃 | 들국화 | 2022.05.02 | 44 |
| 137 | 해거름 붉은 석양을 붙들고 | 들국화 | 2022.04.25 | 30 |
| 136 | 페이스북 친구들 작품, 공유함 | 들국화 | 2022.04.15 | 17 |
| » | 벚꽃 만개하던 날 | 들국화 | 2022.04.10 | 10 |
| 134 | 원미산 만개한 진달래 | 들국화 | 2022.04.10 | 12 |
| 133 | 꽃 쪼는 새 | 들국화 | 2022.04.09 | 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