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집 뜨락

by 들국화 posted May 10,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옛집 뜨락 


소복이 눌러앉은 여인네들
몰래 데이트하다 들켰나
분홍 그 민낯이
달밤처럼 붉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