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2022.06.03 22:37

6월

조회 수 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6월 

6월 

뜬금없이 잔치국수가 먹고 싶어
냉장고에 남은 늙은 오이를 쓸고
묵은 매실주에 고추장 양념을 만들어
열무김치 곁들어 잔치국수를 비볐다
밀가루 음식 별로인 난데
먹고 싶을 때 먹으니 맛있다
식구들도 같이 맛있다고 잘 먹는다 


  1. 삶이 즐거운 이야기

  2. 숭고한 직업: 군인

  3. 제비

  4. 섬초 / 고경숙 시

  5. 이은자가 정호승 시인의 시에대한 인문학 강좌를 듣고

  6.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7. 12월, 올 마지막 달 내 디카시 달력

  8. 생일은 지났지만

  9. 디카시달력, 9월

  10. 가난한 사랑 노래 / 신경림

  11. 8월 디카시 달력

  12. 세 식구가 떠들썩하게 사는 법

  13. 망각(忘却)

  14. 6월

  15. 벌써 5월이다

  16. 어느 어머니의 말씀

  17. 친구 생각

  18. 3월 1일

  19. 부천시에서 공급해준 태블릿 pc

  20. 2022년 새해 1월 / 김옥순 디카시 달력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