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해거름

by 들국화 posted Jun 0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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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해거름 

해맑은 미소를
슬며시 보듬었습니다

뽑아가든지 말든지
내놓은 통 큰 쥔장 꽃밭이라 
맘 놓고 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