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골목대장 민들레

by 들국화 posted Jun 11,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골목대장 민들레 

일년 후

열심히 사는 골목 지킴이
가뭄에도 쉬지 않는 찰나의 삶
이것은 반드시 알아줘야 했기에
간밤엔 비 님이 다녀가셨다.
사랑받고 새파래진 지킴이 주먹 불끈 쥐고
힘내자,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