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대장 민들레 일년 후열심히 사는 골목 지킴이가뭄에도 쉬지 않는 찰나의 삶이것은 반드시 알아줘야 했기에간밤엔 비 님이 다녀가셨다.사랑받고 새파래진 지킴이 주먹 불끈 쥐고힘내자,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