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하는 새

늦은 6시 동네 한 바퀴 하노라면
전선에 앉아 씨 자에 힘을 줘 지껄인다
그래서 욕은 하지마 하늘을 제집 안방처럼 날면서
뭐가 그리 불만이라 욕을 하느냐고 신호를 줬더니
금방 알아들었는지 날아 가버린다.
이름 모르는 새

욕하는 새
늦은 6시 동네 한 바퀴 하노라면
전선에 앉아 씨 자에 힘을 줘 지껄인다
그래서 욕은 하지마 하늘을 제집 안방처럼 날면서
뭐가 그리 불만이라 욕을 하느냐고 신호를 줬더니
금방 알아들었는지 날아 가버린다.
이름 모르는 새
관리자 입니다.
욕하는 새
우리동네 경이로운 삶들
마구잡이로 찍은 구름과 달 그리고 푸른 5월
5월의 화단
흰색 제비꽃
해거름 붉은 석양을 붙들고
페이스북 친구들 작품, 공유함
벚꽃 만개하던 날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