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마음 읽기
푸른 밤송이를 보았다
계절을 짚어보니 곧
가을이 올 것 같다
그 밤송이가 터지는 날이면
여름은 온데간데없을 것이고
코로나 떠나면, 꼬박꼬박 저장해 뒀던
나의 기대는
낙엽처럼 떠나갈 일만 남겠지
Who's 들국화
관리자 입니다.
오늘의 마음 읽기
푸른 밤송이를 보았다
계절을 짚어보니 곧
가을이 올 것 같다
그 밤송이가 터지는 날이면
여름은 온데간데없을 것이고
코로나 떠나면, 꼬박꼬박 저장해 뒀던
나의 기대는
낙엽처럼 떠나갈 일만 남겠지
관리자 입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