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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2022.08.31 15:28

디카시달력,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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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월

무더웠던 8월
어디 갔지
숨도 달싹 못하게 눌러앉았던 
더위 다 어디 갔지
두리번두리번해본다
혹 움츠렸다가 벌떡 일어날 것 같아 


  1. 삶이 즐거운 이야기

  2. 숭고한 직업: 군인

  3. 제비

  4. 섬초 / 고경숙 시

  5. 이은자가 정호승 시인의 시에대한 인문학 강좌를 듣고

  6.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7. 12월, 올 마지막 달 내 디카시 달력

  8. 생일은 지났지만

  9. 디카시달력, 9월

  10. 가난한 사랑 노래 / 신경림

  11. 8월 디카시 달력

  12. 세 식구가 떠들썩하게 사는 법

  13. 망각(忘却)

  14. 6월

  15. 벌써 5월이다

  16. 어느 어머니의 말씀

  17. 친구 생각

  18. 3월 1일

  19. 부천시에서 공급해준 태블릿 pc

  20. 2022년 새해 1월 / 김옥순 디카시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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