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바라보며






추석을 바라보며
해바라기는 하나둘
손가락을 꼽듯 좋아라 웃고
찾아올 누구 기다리는 누군가가
있는 것도 아닌데
반가운 것은
더위가 꺾였다는 것
이렇듯 달이 밝아지니
지나버린 계절의
흔적들이 훤히 보인다는 것이다
언제 지나간 지도 모르게
가버린 계절이
앉아서 받는 절처럼
장로님 권사님 목사님의 선물을
받고는
감사합니다
카톡 한 줄 답례만 해
좋아도 마냥
좋기만 한 것은 아닐세 ~
추석을 바라보며
추석을 바라보며
해바라기는 하나둘
손가락을 꼽듯 좋아라 웃고
찾아올 누구 기다리는 누군가가
있는 것도 아닌데
반가운 것은
더위가 꺾였다는 것
이렇듯 달이 밝아지니
지나버린 계절의
흔적들이 훤히 보인다는 것이다
언제 지나간 지도 모르게
가버린 계절이
앉아서 받는 절처럼
장로님 권사님 목사님의 선물을
받고는
감사합니다
카톡 한 줄 답례만 해
좋아도 마냥
좋기만 한 것은 아닐세 ~
관리자 입니다.
6월 어느 금요일 오후
방주 위에서처럼
부활절 그 후
설이라고
복음의 사람
속초로 이사했다는 송 집사님이
윤석열 대통령은 기독교 신자였다
2022년 성탄 이브
김장김치
고요한 십자가
흙백 사진 한 장
추석을 바라보며
추석 선물
아침 노을 타는 십자가
기대는 무너지고
어떤 기도 부탁
오늘은 성금요일 (4월 15일)
주인 없는 십자가 / 이혜인
신앙 회복
3월 2일, 사순절 기도 시작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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