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자연풍경

조회 수 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을이라고 밤 주우러 나온 다람쥐라네요 파란여행사 페북 친구 작품  

100년만의 동굴은 달이라고 본 교회 장로님이 보내온 작품

씨알품은 무궁화 

크로바가 품은 대추 

빗살나무의 결실 

가을의 대명사 코스모스 

철탑에 둥지 튼 멋쟁이새 

구름속 치사한 달 

수년 그자리의 가을 쑥부쟁이 

검은 쌀 벼 

까치에게 쫓겨난 감 

늦더위 속 계절은 어김없이 익어가고 있었다
덥다고 더위 언제 갈긴데 구박 구박했더니
삐친 무더위 한 번에 가버렸나?
하늘도 푸르고 새벽엔 별도 반짝거리더라
이제는 가을 가을이라고 해도 괜찮을 것이다. 


  1. 떠난 것들, 남은 것들의 차이

    Date2022.12.05 By들국화 Views40
    Read More
  2. 올해로 마지막, 부천 대장동 가을 들녘,

    Date2022.11.17 By들국화 Views52
    Read More
  3. 가을 철쭉

    Date2022.11.15 By들국화 Views31
    Read More
  4. 5년 전 부천 호수공원 가을 억새

    Date2022.10.31 By들국화 Views42
    Read More
  5. 어느 장로님이 보내온 소래습지 구름 풍차

    Date2022.10.21 By들국화 Views47
    Read More
  6. 밤 주우러 나온 다람쥐

    Date2022.09.26 By들국화 Views41
    Read More
  7. 살구 한 접시

    Date2022.06.27 By들국화 Views26
    Read More
  8. 해거름에 나온 나비

    Date2022.06.26 By들국화 Views3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 23 Next
/ 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