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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자연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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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습지 구름 풍차


꼭 내 마음같이 찍어 보내왔다
토요일 오후 교회 청소 봉사팀들 모시고
다녀왔단다
세 채의 풍찰 찍으면서 나의 시 "늙은 풍차"를 생각했단다

다른 분들은 풍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기는데
장로님은 나의 늙은 풍차를 생각하며 찍었다고 사진을 보냈다

구름도 좋고 갈대도 좋고 새도 좋은 이곳
해마다 가는 곳인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 틀어박히느라
못 갔더니 고맙게도 내 마음처럼 찍어서 보내주었어요.



  • profile
    들국화 2022.11.17 22:27
    풍차를 촬영하면서 내 "늙은 풍차" 시가
    생각나 울컥했다고 사진을 보내주셨다
    참 맑고 젊은 구름 풍차가
    장로님의 마음이려니 생각하며
    늙은 내 풍차가 앞으로 희망을 놓지 않고
    앞으로 걸어갈 것을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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