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꽃과시

조회 수 1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부천 오정구 대장동 억새

마지막 으악새는 울새가 없다
긴 긴 여행길
막차라도 타야 할 참이라
울음도 참을 것이다

이제 대장동 그 들녘은
마음속 추억의 그림 한 장
나무 장 밑바닥에 저장해야 할
추억의 들녘이 될 것이다

작년 가을이 올가을이던
그 몸놀림의 춤도
마지막 춤이 될 것이다



  1. 뜬금없이

  2. 계절의 묵상

  3. 볶음밥 한 봉지

  4. 유월 첫날

  5. 그곳으로부터 온다

  6. 사실

  7. No Image 05Feb
    by 들국화
    2024/02/05 by 들국화
    Views 25 

    뉴스를 경청하는데

  8. 주인 잃은 모자

  9. 빗자루와 벙거지

  10. 무청

  11. 골목길의 가을

  12. No Image 11Aug
    by 들국화
    2023/08/11 by 들국화
    Views 25 

    폭염에 연구한 개똥철학

  13. 구례에서 날아온 꽃

  14. No Image 21Mar
    by 들국화
    2023/03/21 by 들국화
    Views 33 

    익어간다는 것은

  15. No Image 18Feb
    by 들국화
    2023/02/18 by 들국화
    Views 27 

    멋쩍은 詩

  16. 시 건달과 도둑

  17. No Image 21Dec
    by 들국화
    2022/12/21 by 들국화
    Views 23 

    삭신 쑤시는 날

  18. 쪽방 솜(雪)이불

  19. No Image 08Nov
    by 들국화
    2022/11/08 by 들국화
    Views 27 

    입동(立冬)

  20. 부천 오정구 대장동 마지막 억새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