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계절은 아쉬움을 두고 간다지만
남는 계절은
멍하니 뚫린 하늘만 보이지
가는 계절은 아쉬움을 두고 간다지만
남는 계절은
멍하니 뚫린 하늘만 보이지
관리자 입니다.
가는 계절은 아쉬움을 두고 간다지만
잠시 쉬어가자고요
늦가을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넵둬
우리 서로
변화무쌍한 지도
묘한 어울림
슬픈 순응
나는 빈손
뉴 그린하우스
시인의 남편 풍을 읊다
소나기 지나고
어제 해거름
붓꽃
옛집 뜨락
문밖의 삶
너는 누구냐
치사(恥事)하게
금이네 집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