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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동네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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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성당 

소방서로 넘어가는 하루
쌍둥이 빌당에 비친 일몰 

연말

3, 4년 가라앉았던 기분이
대~ 한민국! 짝짝 짝
축구가 좀 끌어 올리고 이어
크리스마스가 줄을 잇는다
내년엔 새로운 희망, 찬란한 아침 해를
맞이했으면 좋겠다

머리는 백발 갈대지만
마음은 힘차게 떠오르는 아침 햇살이라
동네 한 바퀴, 돌고 도는 나는 늦가을
한 잎 낙엽 같은 사람인데

낙엽도 굴러갈 땐 소리를 지르지 않는가?
안 가고 싶다고,

추위가 다가온다고 해서
동네 한 바퀴 돌다가 크리스마스트리
네온 등이 깜빡깜빡 윙크를 해
성당 앞에서 찍어왔다
분위기 한 번 끌어올려 보려고

그리고 소방서 넘어 가는 해도
붙들어보았다 천천히 가도
안 늦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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