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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3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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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시 쓰는 동네를 거닐다

1부 시인들

좀 크게

짧은 해설

코로나19 3년 차 비대면 시 쓰기 공부를 하고
이렇게 책으로 엮어 한 권씩 받았다
1회 때는 4만 원을 2회는 3만 원을 내고 책을 받아
부담됐는데 올해는 그냥 받았다. ^^


  • profile
    들국화 2023.04.27 20:06
    그렇다고 한 명이 읽지 않아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삭막하기 비할 데 없으니
    어찌 시가 눈에 들어오겠는가
    작가는 공들려 지었으니 귀하고 예쁘겠지만,
    그러나 독자의 호응이 없으면 힘이 빠져 안 짓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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