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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쓰는 동네를 거닐다 세 번째, 

詩 쓰는 동네를 거닐다 

코로나 삼 년이 지루하지만 않았던 건
유네스코 문화 창의 도시 부천시에서
시 쓰는 시간을 제공해 주었기 때문이었고
강의 수업에 참여하고 3년을 공부하다 보니
시가 차곡차곡 쌓여 이렇듯 시집이 네 권이 됐다.

책은 상동도서관 비치용으로 만들어
1, 2권은 각자 주문으로
첫 동네는 4만 원, 다시 시 쓰는 동네는 3만 원으로
개인 구입했지만, 세 번째 시 쓰는 동네와
문학 멘토링 詩 클래스는 부천시에서 제공해줬다. 


  1. 고양이와 집사와 봄 / 고경숙 시집

  2. 꽃잎은 바람에 날리고 / 박수호 시집

  3. 에밀 시오랑을 읽는 오후 / 장석주 인문 에세이

  4. 밥 잘하는 남자 / 김정숙 수필집

  5. 서곶 문학동아리 네번째 문집

  6. 프리즈, 청소년 소설 / 고경숙 저

  7. 좌회전 신호가 저녁까지 길다" / 심응식 저

  8. 김형순의 첫 시집 "아무리 생각해도 참외 씨?"

  9. 한국 디카詩 46호

  10. 내 이름 바뀌다 / 임내영 동화집

  11. 부천 작가 22집

  12. 詩 쓰는 부천시 세 번째, 詩 쓰는 동네를 거닐다

  13. (노란 밥 꽃) 황정순 수필집

  14. 서곶, 문학회 3집 /

  15. "환승" / 구미정 시집

  16. 우형숙 시조 시집, 괜찮아

  17. 고경숙 시집 허풍쟁이의 하품

  18. 희망, 원미산을 품다/ 이천명 시집

  19. 부르지 못한 노래 ... 허재비도 잠 깨우고, 손용상 운문집

  20. 양성수 시인 디카시집, 디카詩 삶에 장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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