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분홍빛 복사꽃




꽃잎 떨어지고 연둣빛 하늘

죽은 듯 섰던 나무들 생기를 내걸었네

같은 나무지만 긴 그림자에 가려 이제 꼼지락꼼지락하고






작은 숲길에도 하늘을 가리고
봄은 이렇게 오고 있었다
진분홍빛 복사꽃
꽃잎 떨어지고 연둣빛 하늘
죽은 듯 섰던 나무들 생기를 내걸었네
같은 나무지만 긴 그림자에 가려 이제 꼼지락꼼지락하고
작은 숲길에도 하늘을 가리고
봄은 이렇게 오고 있었다
관리자 입니다.
봄은 이렇게 오고 있었다
충격 개나리 떼 벌레에 먹히다
꽃샘 추위 영춘화
이월 열사흘 달
2월의 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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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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