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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자연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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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분홍빛 복사꽃 

꽃잎 떨어지고 연둣빛 하늘 

죽은 듯 섰던 나무들 생기를 내걸었네 

같은 나무지만 긴 그림자에 가려 이제 꼼지락꼼지락하고 

작은 숲길에도 하늘을 가리고

봄은 이렇게 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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