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한 직업: 군인
아래 사진이 내 가슴을 두드렸습니다.
어떤 병사라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고 싶을 것입니다.
인지상정이니까요. 하지만 그들이 전쟁을 나갈 때 같이 갈 수는 없습니다.
그들은 사랑하는 이들을 가슴에 담고 나갑니다.
아래 사진의 군인은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와 함께 사진관에 왔다고 합니다.
그는 곧 다시 출병해야 할 것이라 했답니다.
젊은 군인은 아기를 바지 주머니에 넣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정말 이 사진은 특별한 사진이라 하겠습니다.
나라를 위해 복무하는 모든 군인에게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페북 친구 이해우 글 공유했음)
아마도 인간 냄새가 폴폴 나서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