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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8 21:33

삶이 즐거운 이야기

조회 수 154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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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즐거운 이야기 



삶이 즐거운 이야기

눈 덮인 산비탈에서 염소를 모는 동안, 어미 염소가 출산을 했습니다. 눈은 내리는데, 어미 염소는 마을로 돌아갈 만큼 몸이 성치 않았습니다. 이들을 구하려 11살 짜리 터키의 양치기 소녀는 어미 염소를 등에 업었고, 그녀의 개는 갓 태어난 새끼를 옮기는 것을 도왔습니다. 그리고 모두 안전하게 마을의 집으로 돌아 왔다고 합니다. (이글은 페북친구 이해우님의 글을 공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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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국화 2023.05.28 21:42
    이 사진은 한 편의 아름다운 그림이다
    11살 소녀가 어떻게 이 생각을 했을까 양치기 개도 마찬가지
    새끼를 업은 든든한 파수꾼
    보자마자 공유했다 혹시 꾸며진 작품이라 할지라도 
    너무 감동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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