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조회 수 126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24년 9월 6일 "부천 문인들 詩 書 畵, 가을볕에 익히다" 

부천역 지하 겔러리 

꽃신 한 켤레 


부천시 문화창의도시 2022년 ~ 2023년 문학멘토링 詩클래스 


2020년 ~ 2023년 詩 쓰는 동네를 거닐다 


합 6권 그리고 날씨 흐려도 꽃은 웃는다, 11월의 정류장 


서향집

지난해 가을
인천 '서곷 문학회'서
자기들 시화전에
내 시 한 편 끼워 주었다고 연락이 와
카페서 복사해 왔다. 
 
2022년 디카시 달력 

 
2023년 5월, 부천 복사골 예술제 참여

 
원미산 진달래 축제 시화전( 2023년 4월 1일 ~ 12일)

 
2022년 10월 17일 부천 문인, 가을빛에 물들다  

 
2023년 부천시인 가을 시화전
이날엔 바람도 잔잔하여 모든 작품이 반듯하게 올린다. 

 
2020년 6월, 부천 시인회 합동 시화전 시청 잔듸광장에서 

 


부천 작가회 첫 번째 시화전, 부천시청 지하역 갤러리 

 
부천 작가회의 시화전 "집에가는 남자"

2019년 고성 국제 디카시 공모 입상 작 

2019년 가을 부천 수주문학제 디카시 장려상 

 
부천시 시가 활짝 장려상 

 
부천시 복사골 예술제 

소소한 상장도 내겐 귀한 추억이다
내가 2012년에 시인으로 등단하고
2013년에 구상 솟대 문학 최우수상을 받고
하루도 쉬지 않고 시를 썼다 이제 시인의
나이도 74세가 되니 이런 소소한 상도 나를 기쁘게한다

 
명함 한 갑

잠자고 있는 명암 한 갑 
1집 내고 출판사에서 찍어준 명암 


 
늙은 풍차 
     
 
 운다
음~음
 
가쁜 숨 몰아
엎드려 걷는 걸음처럼
가다 서기를 하면서
 
뼛골이 부딪듯
삐걱, 삐거덕거리며
 
조그만 바람에도
서럽다 서럽다고
속 울음을 운다.
 

구상솟대 최우수상 수상 기념 
구상솟대문학상 운영위원회 김초혜 위원장님과 함께

강화 고인돌 공원에서 가치불(방송대 국어국문학과 3학년)시 창작동아리 1박 모임 후   


  • profile
    들국화 2024.01.24 19:37
    시인한 강산이 힘을 내 나를 부축 일어 내킨다.
    소소한 상이 이렇게 기쁨으로 살아 그날들을 빛나게 한다
    하루도 시를 잊어본 적이 없는 이름 없는 시인 이지만
    열심히 쓰느라 나이 먹는 것도 잊고 살았다 지금도 밤을 낮처럼 쓰고
    낮은 밤처럼 자지만 머잖아 또 봄이 오려니, 희망을 품어보는 것은 
    시 쓰기의 그 열정이 식지 않았음이리.^^
  • profile
    들국화 2024.09.16 17:03
    지금은 카페가 되었다는 창, 부천역 지하겔러리에서
    시화전 함,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3 괜찮아 / 우형숙 작가 우형숙 작가 "괜찮아" 한국여성 시조 문학상 수상 예전 부천 작가회의 회장이신 우형숙 작가님이 한국 여성 시조 문학상을 받았단다 참 멋있다 여기 "달빛 연가" ... 들국화 2024.11.26 3
152 엄마는 경이로워 엄마는 경이로워 페이스북에서 모심 들국화 2024.10.17 6
151 안녕하세, 103동 주민 여러분! 생각이 많아지는 글 sns에서 복사해옴 1 들국화 2024.09.25 39
150 끝물 결실 끝물 결실 불볕더위 열대야에 최선을 다한 결실을 가상히 여겨 작은 부스러기도 주워 왔단다 들국화 2024.09.08 7
149 엄마의 총기 / 고진하 목사 들국화 2024.07.17 16
148 엄마생각 네 번째 기일이다 이런 모습을 보면 엄마 생각이난다 이 사진을 올린 페이스북 친구는 엄마 생일을 제주도에 가서 잔치를 베풀었다는데 울 엄마 생각하면 가슴이... 들국화 2024.07.16 12
147 칠월의 메모 7월의 메모 달력을 넘기며 두 가지 기념일 메모를 확인한다 첫째, 벌써 4년이 되는 엄마의 기일, 살아있으면 백 살이 되는데, 돌아보면 이제는 조금씩 내려놓는 ... 들국화 2024.07.04 27
146 코로나 변종 신종 미국 내 감염 25% 차지 미국 내 신규 감염 25% 차지 “감염 막기 위해 마스크 써야” [[사진 제공 = 뉴스위크 캡처][사진 제공 = 뉴스위크 캡처][사진 제공 = 뉴스위크 캡처][사진 제공 = ... 1 들국화 2024.05.10 40
145 나는 지독한 축구 팬 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올림픽 대표팀)은 22일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자심 빈 하미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4 AFC U-23 아시안컵 ... 2 들국화 2024.04.23 60
144 정월 대보름 밥 정월 대보름 밥 옛 풍습이라면 한 추억하여 오곡은 아니지만 찹쌀밥은 지었다. 올해가 넘어가 내년엔 찰밥도 지을 수 있을는지 모르니까 찰밥 좋아하는 사람에게... 들국화 2024.02.26 20
143 문학 매거진 시마 3회 청소년 작품상 공고 봄호 1 들국화 2024.02.18 63
142 동지 뒷날 동지 팥죽 동지는 어제였는데 팥죽은 오늘 먹었다 다른 해는 한 솥 끓여 두고두고 먹었는데 이제는 이런 명절도 그냥 오늘이 동지네, 하고 지나가고 싶었는데 아... 들국화 2023.12.24 23
141 금 사과 금 사과 어느 땐 배부른 추억의 과일이었는데 요즘은 배고픈 과일이 됐네 어젠 냉장고가 헐렁해 부식 몇 가지 사 오라고 아들에게 청구하며 사과가 먹고 싶다고 ... 들국화 2023.12.17 16
140 가을 한 잔 / 김옥순 6년 전 어느 가을 교회에서 점심 식사 후 누군가가 집어 온 낙엽 한 장을 깔고 식탁 위에 물컵을 올려놓으니 이런 시가 지어졌다. 나의 2집 "11월의 정류장" 120쪽 들국화 2023.10.24 29
» 시인 한 강산 돌아보기 2024년 9월 6일 "부천 문인들 詩 書 畵, 가을볕에 익히다" 부천역 지하 겔러리 꽃신 한 켤레 부천시 문화창의도시 2022년 ~ 2023년 문학멘토링 詩클래스 2020년 ... 2 들국화 2023.10.22 126
138 페이스북 친구들의 사진 공유 차 한잔 앞에놓고 하루를 지우고 있다 이정록 사진 순돌아 밥 많이 먹어야겠다 널보니 옛날 어매 새끼들 품은 것 같다야 박흥택 사진 채억곤 작 들국화 2023.10.20 21
137 577주년 한글날, 공병우 박사는 안과 의사다 공병우 박사는 안과 의사다 한글 시력 검사 차트를 최초로 만든 사람이고 한글 타자기 가로쓰기를 만들었고 컴퓨터 한글을 연구 개발하여 오늘날 이렇게 손가락 ... 들국화 2023.10.17 21
136 2024년, 디지털문예창작학과 모집 디지털문예창작학과 모집 사진 찍고 글 쓰는 것이 나의 취미이고 늘그막에 부담 없이 즐겨도 손해 볼 일 없을 취미생활 한번 다녀보고 싶은 학과라 복사해 왔다. ^^ 들국화 2023.09.07 28
135 비목(碑木) 6월은 보훈의 달 이놈의 삼팔선은 언제나 치워지려나 오늘 아침에도 북한이 위성을 발사했다고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피할 준비를 하시고 어린이나 노약자가 우선... 들국화 2023.06.03 22
134 아름다운 울음 아름다운 울음 사슴은 성격이 순하다고 들었다 그런데 이 사슴의 울음이 나를 또 감동케 하는 것은 먹이를 구하게 되면 운단다 혼자 먹지를 않고 온 가족이 함께 ... 들국화 2023.05.29 3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