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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물빛 주사랑

2024.02.19 17:47

"무엇이 중헌디"

조회 수 47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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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중헌디"


설교 말씀 제목이 토속 언어

할머니를 연상케 해

슬며시 미소를 짓게 했는데


정말 무엇이 중헌디?

예수님이 중허지,

기도가 중허지

서로 사랑하는 것이 중허지,


웃음으로 다가간 이 할매


순천에서 3년

광주에서 2년 그리고

모여든 토속언어

부천 사람인 나


금방 웃을 수 있었던

무엇이 중헌디?


계속 물어볼 예감이다.



  • profile
    들국화 2024.02.20 00:24

    말씀 제목이나 문학 작품의 제목은
    독자에 궁금증을 유발해야 한다.
    제목만 읽고 뭔데 뭐야 궁금해서 읽고 싶어지게
    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무엇이 중헌디?' 음
    한번 들어보자. 하게 되는 것이다. ^^

    박상균 목사님은 어떤 속셈으로
    이런 제목을 내걸었을까
    아마도 전라도 토속언어로 친근감을
    앞세우고 싶었던 게 아니었을까 싶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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