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메모
달력을 넘기며
두 가지 기념일 메모를 확인한다
첫째, 벌써 4년이 되는 엄마의 기일,
살아있으면 백 살이 되는데, 돌아보면
이제는 조금씩 내려놓는 그리움
엄마의 뒤를 이을 내 모습 관리에
마음을 쓰게 된다.
둘째, 내 생일
무더위에 아이 낳고 몸조리나
제대로 했겠어 만
엄마 그곳에선 편안하신 겨?
하긴 사철이 봄이라는 곳을
뭐 걱정거리가 있을라고, 괜한 염려지.
7월의 메모
달력을 넘기며
두 가지 기념일 메모를 확인한다
첫째, 벌써 4년이 되는 엄마의 기일,
살아있으면 백 살이 되는데, 돌아보면
이제는 조금씩 내려놓는 그리움
엄마의 뒤를 이을 내 모습 관리에
마음을 쓰게 된다.
둘째, 내 생일
무더위에 아이 낳고 몸조리나
제대로 했겠어 만
엄마 그곳에선 편안하신 겨?
하긴 사철이 봄이라는 곳을
뭐 걱정거리가 있을라고, 괜한 염려지.
관리자 입니다.
괜찮아 / 우형숙 작가
엄마는 경이로워
안녕하세, 103동 주민 여러분!
끝물 결실
엄마의 총기 / 고진하 목사
엄마생각
칠월의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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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독한 축구 팬
정월 대보름 밥
문학 매거진 시마 3회 청소년 작품상 공고
동지 뒷날
금 사과
가을 한 잔 / 김옥순
시인 한 강산 돌아보기
페이스북 친구들의 사진 공유
577주년 한글날, 공병우 박사는 안과 의사다
2024년, 디지털문예창작학과 모집
비목(碑木)
아름다운 울음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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