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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를 널며(에세이문학 2010년 여름호 신인상) / 왕린 


이 작품은 페이스북, 친구 페이지에서 찍어왔다
얼마 안 된 시절의 정서가 고스란히 담아져
마음 편해지는 좋은 작품이라
복사가 안 돼 휴대전화로 찍었다
좋은 작품은 두루 나눠서 공감하는 것이 좋은데
두고 오래도록 보고 내 글 친구들과 나눠보려고
모셨다 이해우님께 혼날지도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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