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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왕 저수지 가는 길의 일몰 

작년 추석날 오후
물왕 저수지 가는 길의 일몰
달리는 차 안에서 찍어 아름다움을 제대로
다 담지 못했지만 지는 해가 저토록 붉은 건
내가 보긴 그리 쉽지만은 않았다.


  1. 뉴질랜드 북섬 바다

  2. 우리 아이들 결혼식 후 뉴질랜드로 날아가는 중

  3. 물왕 저수지 가는 길의 일몰 (작년 추석 날)

  4. 4년전 추석 강화 석모도 보름달

  5. 1시간 전 줄서서 사온 연탄식빵

  6. 복날 카페에 나타난 올드보이

  7. 강화 교동면 연산군 유배지

  8. 꽃 같던 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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