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자고

by 들국화 posted Oct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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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자고 

오늘은 초저녁부터 세 번이나

뺨을 내리치게 하고

피 한 방울 나올 리 없는 코앞에

깐죽거리다 죽음을 자초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