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이 꽃은 피는데
내 마음은 구름 속을 방황하네
어제는 겨울 속 동네 한 바퀴 나갔더니
잎을 내려 앙다문 잔가지 새로
공 하늘 낮달이 방긋 눈을 맞추네
오면 가는 것이 순리라지만
한 때 골방에서 기도했던
교우가 나그넷길 떠나는 날이라
하늘이 더불어 어둡고
마음이 더 추운 오늘이라고 할까?
뭐라고 마지막 인사라도 해야 하는데
입이 떨어지지 않아 꾹 눌러 다물고만
있다. 해는 저 너머 바다 끝을 물들이는데,
2025.01.19 16:14
철없이 꽃은 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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