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식 시인 시낭송가 등단작 "밀당"


유 시인을 만난 지도 14년이 되는 것 같다.
박수호의 시 창작 공부 방을 소개받고 처음 참석했을 때
유 시인이 참 친절하게 맞이해주었던 기억이 있다
시집도 내고 시 낭송가로 유명한 시인이
이제서야 등단했단다. 농담을 잘해 항상 밝은 얼굴
앞으론 더 훌륭한 작품으로 더 유명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
유부식 시인 시낭송가 등단작 "밀당"
유 시인을 만난 지도 14년이 되는 것 같다.
박수호의 시 창작 공부 방을 소개받고 처음 참석했을 때
유 시인이 참 친절하게 맞이해주었던 기억이 있다
시집도 내고 시 낭송가로 유명한 시인이
이제서야 등단했단다. 농담을 잘해 항상 밝은 얼굴
앞으론 더 훌륭한 작품으로 더 유명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
관리자 입니다.
사철가
섬초 / 고경숙
"밀당" / 유부식 詩낭송가 등단作
빈집 / 문태준
신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 두 가지는
시에 기대다
괜찮아/ 한강
따로 또 같이 / 정재현
빨래를 널며(에세이문학 2010년 여름호 신인상) / 왕린
얼룩 박수호
아버지의 편지/윤승천
글은 곧 그 사람이다
꽃신 한 켤레 / 김옥순 디카시
이월 二月
자화상 / 서정주 (박수호 시 창작 카페서)
틈 / 박상조
사람 팔자 알 수 있나 / 이강흥
꼬깃꼬깃한 저녁 / 박상조
엄마생각 / 권영하
미소 / 구미정 시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밀고 당기는 문인것같다가도
아닌것 같으니
시라는것 의미 면에서
밀었다 당겼다 한다 유부식 시인은 학교도 선배이고
문학회도 선배 시집도 앞서 출판했는데
시 낭송으로 유명해지고는 이제서야 등단이란다
아무래도 이 밀당을 하느라고 늦어졌지 싶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