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의자
빈
의자라고요
낮에는
나뭇잎 그림자
밤엔
달그림자
봄 나비 여름
바람
가을 낙엽 겨울에
눈
사뿐히 밟아주는
다람쥐
뒹굴뒹굴 도토리
무릎, 가득히
찹니다
구름도 앉았다 가는
산길
해 뜰 때부터 해 뜰 때 까지요
山 의자
빈
의자라고요
낮에는
나뭇잎 그림자
밤엔
달그림자
봄 나비 여름
바람
가을 낙엽 겨울에
눈
사뿐히 밟아주는
다람쥐
뒹굴뒹굴 도토리
무릎, 가득히
찹니다
구름도 앉았다 가는
산길
해 뜰 때부터 해 뜰 때 까지요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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