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아침 해가 산을 넘어오더니
때 낀창을 번적번적 닦으며
1월은 다 비워 가볍고
열한 달이나 남아
꽉 채워진 달이라 한다
1월
아침 해가 산을 넘어오더니
때 낀창을 번적번적 닦으며
1월은 다 비워 가볍고
열한 달이나 남아
꽉 채워진 달이라 한다
관리자 입니다.
12월
포토시 ㅡ 낙엽
포토시 ㅡ 立冬 지나고
포토시 ㅡ 잠자리
9월 / 가치불 문예지
장맛비 내리는 한낮
해변에서 본 석양
어느 햇살 좋은 날
옛집의 정취
꽃
영춘화
물음표로 보인 2월
입춘 추위
1월
새해
포토 시 ㅡ 낙엽 한 장 잔 하나
가을과 겨울 사이
낙엽
山 의자
가을비 (가치불 4호 문예지 나감)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1월은 꽉 채워진 달..역설적으로 들릴 지 모르겠지만.. 다~ 비워 꽉 채웠군요..
한해를 시작하는 달..1월..멋있는 1월 되세요..^^
┗들국화
네,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희망으로 꽉 채운,
역시 박 시인입니다.
이왕 비워진 달 시인님도 꽉 채우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