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호수
물가엔 소나무
장승과 도인
콩밭 매던 아낙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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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오이도를 다녀와서 | 들국화 | 2014.10.30 | 72 |
32 | 임진각을 다녀와서 1 | 들국화 | 2014.10.30 | 114 |
31 | 물향기 수목원을 다녀와서 | 들국화 | 2014.08.18 | 173 |
30 | 춘천 의암댐, 소양강댐을 다녀와서 | 들국화 | 2014.08.18 | 374 |
» | 칠갑산을 다녀와서 1 | 들국화 | 2014.05.31 | 181 |
28 | 파주 예술마을 | 들국화 | 2014.05.02 | 105 |
27 | 강화 포구와 낙조 1 | 들국화 | 2014.04.06 | 679 |
26 | 서울 하늘공원 | 들국화 | 2014.02.04 | 145 |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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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움직이는 손이 미안하여
혹 말이라도 걸어주길 바랐지만
도인은 네, 하고는 눈 한 번 주지 않았다
내가 뭐 취재하는 사람도 아니면서 물어보고 싶었던 것은
잿빛 삿갓 속의 도가 궁금했는지도 모르겠다
아니 솔직하게 말해
산사람의 이야기가 듣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