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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호수
물가엔 소나무
장승과 도인
콩밭 매던 아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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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열심히 움직이는 손이 미안하여
혹 말이라도 걸어주길 바랐지만
도인은 네, 하고는 눈 한 번 주지 않았다
내가 뭐 취재하는 사람도 아니면서 물어보고 싶었던 것은
잿빛 삿갓 속의 도가 궁금했는지도 모르겠다
아니 솔직하게 말해
산사람의 이야기가 듣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