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인 한영시집
Korean-English Anthology of 53 Poems
반소희 (Sophie Bowman) 옮김(Translator)
도서출판 솟대
Sosdae Publishing
책소개
한국장애인문학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장애시인 53명의 작품을 영어로 옮긴 한영시집 《너의 꽃으로 남고 싶다》(LET ME LINGER AS A FLOWER IN YOUR HEART). 시집 제목 《너의 꽃으로 남고 싶다》는 장애인 작품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시로써의 가치를 인정받고 오래 오래 아름답게 기억해 달라는 간절한 소망을 담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315254
한국장애인문학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장애시인 53명의 작품을 영어로 옮긴 한영시집 《너의 꽃으로 남고 싶다》(Let Me Linger as a Flower in Your Heart)를 발간하였다.
영시로 옮긴 반소희(Sophie Bowman)는 영국인으로 우리나라 환경과문명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장애인문예지『솟대문학』방귀희 발행인은 ‘장애시인 53명은 구상솟대문학상 수상자와 활동이 많은 장애시인으로 선정하였는데 장애인문학의 정체성과 우월성을 잘 보여주는 작품’ 이라고 소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