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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에 갔더니
몸체의 일부
함께 살았다는 뽕나무
관리자 입니다.
오이도를 다녀와서
임진각을 다녀와서
물향기 수목원을 다녀와서
춘천 의암댐, 소양강댐을 다녀와서
칠갑산을 다녀와서
파주 예술마을
강화 포구와 낙조
서울 하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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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그 안에서 함께 살았다는 뽕나무가 있다
지금은 분리되어 곁에 심어져있지만
보면 볼수룩 정이가는 사이다
어떻게 와서 물은 어떻게 먹고 흙은 누가 날라다 주었는지
궁금한것도 많지만
그날의 살떨리는 총성을 뒤로하고 서로를 달래며 살았으리라
자유의 땅으로 왔으니 둘이 실컷 사랑하고
빨간 오디도 주렁주렁 달아주길 그리고 아름드리나무로 자라
오래오래 추억하기를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