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풀의 가을
액자 속
꽃바구니 처럼
소담하게
두리번두리번
둥지 속 새 새끼처럼
귀엽게
여름날 검버섯
희끗희끗해도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는 듯
갈아입은 분홍 옷
저들끼리라 더 오붓한
시멘트 홀에 온
조그만한 가을
괭이풀의 가을
액자 속
꽃바구니 처럼
소담하게
두리번두리번
둥지 속 새 새끼처럼
귀엽게
여름날 검버섯
희끗희끗해도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는 듯
갈아입은 분홍 옷
저들끼리라 더 오붓한
시멘트 홀에 온
조그만한 가을
관리자 입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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