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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 시 당선작 "제주에서 혼자 살고 술은 약해요" 이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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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위의 잠 / 나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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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권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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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 김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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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을 위한 연가 / 문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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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각으로 쓴 / 김옥순의 시 단풍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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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지 마 / 시바타 도요 1집 ~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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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 / 김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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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 황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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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에 묻다 / 길상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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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시 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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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 단풍잎을 캘리그래피로 죽도 김형식 선생님이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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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여행 (입관) / 김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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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만 평 / 신용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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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론 / 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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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곳 / 문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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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 김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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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펼친다 /천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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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를 꿈꾸며 / 유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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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꽃/ 신용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