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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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고양이와 집사와 봄 / 고경숙 시집 고양이와 집사와 봄 천천히 걷는 길 글에도 걸음이 있다 눈 뜨자마자 읽는 詩 한 편은 묵정밭을 지나 들길을 산책할 때의 속도로 나른하다 걷다 눈에 띄는 들풀이... 1 | 들국화 | 2024.08.15 | 35 |
1 | 고경숙 시집 허풍쟁이의 하품 고경숙 시집 허풍쟁이의 하품 마리오네트 주름 / 고경숙 꽃다발 들고 서쪽을 향해 달려가다 풀썩 넘어진 저녁이 우네 손바닥에 무릎에 붉은 노을 범벅이 되었네 ... 1 | 들국화 | 2022.05.17 | 1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