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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물빛 주사랑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0 2016년 207목장 송년예배, 잿빛으로 꺼져가는 저녁노을 2016년 207목장 송년 예배는 김동수 예윤금 집사님 댁에서 황영희 인도자의 인도에 따라 올 한해에 감사했던 일들을 나눔으로서 은혜... 들국화 2017.02.07 68
129 정치판 목사님들~ 들국화 2017.02.14 93
128 전도 목적 사행시 들국화 2017.02.15 91
127 나는 죽는다 * 나는 죽는다 나는 이것을 볼 적마다 죽는다 어떤 이가 자신은 날마다 죽는 사람이라고 했다 내가 죽는 것은 교만 탐욕 질투 이런 것이 아니다 내가 죽는다는 것은... 들국화 2017.03.23 118
126 옥상에서 옥상에서 저물녘은 변화무쌍이다 금빛이었다가 펄펄 끓는 용광로 활활 타는 산불이었다가 잿빛으로 막을 내린다 노랗게 물들인 십자가 오늘은 누굴 또 용서했을까... 들국화 2017.03.25 77
125 *** 천명 하늘 꿈터 번성하는교회 창립 20주년 축시, 자작시 낭독 **** 6 들국화 2017.05.07 188
124 노인의 기다림 (포토) 노인의 기다림 이토록 바라봄은 지는 해가 아니다   들국화 2017.07.11 91
123 나만의 추수 감사 나만의 추수 감사 모두가 얻은 것 동네 한 바퀴 돌 다가 빈터 저들대로 자란 화초 가지 흰 달걀 둘 노랑 빛 둘 빨강빛 작은 것 둘 푸른 방울토마토, 큰 토마토 ... 1 들국화 2017.10.28 145
122 후렴 후렴 눈이 닿~ 는 우주공간에 손이 닿~는 구석구~석에 우리주님 주신 열매 우리주~님 주신 알곡 감~~사하자 찬 송하자 감~사하 자 찬송 하자~ 산마다 불이탄다 ... 들국화 2017.10.29 140
121 번성하는교회 권사회 연말 회식 회장님의 식기도 오동통한 고기가 익는 중 총회 회계 결산 유인물 주고 받고 모두 맛나게 숯불 위 고기는 지글지글 들국화 2017.12.06 101
120 옆으로 눈을 흘긴 귀여운 아기 (번성하는 교회서) 교회 아기다 날 보며 자꾸만 웃어 사진 찍어줘? 했더니 금방 브이 손가락을 세우며 옆으로 눈을 흘긴다 하하하 꼭 안아 주고픈 장래 모델, 귀여운 아기다. 1 들국화 2017.12.26 168
119 안부 안부 서로의 관심을 주고받는 것 주고받았던 정 돌려주는 것 인걸 흔한 카톡 한 줄 문자 한 메시지 행여 바람은 염치없는 기다림일까  들국화 2018.01.29 123
118 앗 깜짝 들국화 2018.04.14 98
117 놀기 딱 좋은 나이 놀기 딱 좋은 나이 어제는 보트 타고 오늘은 온천수에 발 담그고 내일은 놀기 딱 좋은 나이라고 써야지 춤을 춘들 새 꿈을 꾼다 한들 미쳤다 하리 혹, 병이라 하... 들국화 2018.05.12 116
116 도심 속 병아리 도심 속 병아리 김포가 뜬다는 소문에 늙은 소녀 일곱이 일만 원씩 거둬 봉고차로 날았다 앞면이 있는 교회를 방문해 전원 교회자랑을 쪼까 듣고 오글 오그을 유... 들국화 2018.05.15 106
115 우리 집 뜨락 우리 집 뜨락 날개하늘나리가 폈다 그런데 불덩이다 하여 하늘만 믿는다는 암 투병 중인 교우에게 원추리 한 송이 나리 두 송이에 참비름 푸른 들깻잎 아름 허리 ... 들국화 2018.07.03 150
114 아기 엄마와 아기들 아기와 엄마 그리고 아이들 점심을 먹은 자리에 아기 아빠가 의자를 가져온다 아기 밥을 먹일 양으로 밥 먹는 아기가 예쁜 건 사실이고 예쁜 것 하나 더 아기 엄... 들국화 2018.11.14 133
113 메리 크리스마스 2018년 동네 헤림교회 크리스마스 네온등 복사골 송년의 밤 초대홀에서 창문 넘어 메리 크리스마스 12월의 불꽃 게발선인장 올겨울 딱, 한 송이 인 동백 생물 트리 간 곳... 들국화 2018.12.09 160
112 信 望 愛(신 망 애) 信 望 愛(신 망 애) 이 글이 귀한 것은 칼로 썼기 때문이다 칼이 예쁜 것은 사랑을 썼기 때문이다 사랑이 제 일인 것은 믿음, 소망보다 사랑이 앞섰기 때문입니다... 들국화 2018.12.13 129
111 낮 밥 한 끼 낮 밥 한 끼 대접 한 번 헌금 일 년 내내 기꺼이 배부를 수 있는 밥 한 끼 대접, 줄 이으니 미리 불리는 내 배 마주 앉아 달그락달그락 고만고만한 하나님 새끼들... 들국화 2018.12.25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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