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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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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 망각(忘却) 1 들국화 2022.07.19 45
32 세 식구가 떠들썩하게 사는 법 완벽한 하트 73번 생일에 아들의 축하 케이크 그리고 눈물나게 웃었던 사진 망가질대로 망가진 부부 올해도 우리는 식구를 늘리지 못하고 집에서 생일 뒤풀이를 ... 들국화 2022.08.01 30
31 8월 디카시 달력 한 송이 나팔꽃 닳고 부서져 가시 돋친 외줄을 거친 숨결로 훔켜잡아 넘어질 듯 쓸릴 듯 흔들리고 있네! 들국화 2022.08.01 28
30 가난한 사랑 노래 / 신경림 가난한 사랑 노래 가난한 사랑 노래란다 어느 지나간 시절의 젊은이 모습이 보인다 시란 것이 꼬고 꼬는 글이라 가난하다고 외롭지 말라는 법 있나 가난하다고 그... 들국화 2022.08.05 144
29 디카시달력, 9월 9월 9월 무더웠던 8월 어디 갔지 숨도 달싹 못하게 눌러앉았던 더위 다 어디 갔지 두리번두리번해본다 혹 움츠렸다가 벌떡 일어날 것 같아 들국화 2022.08.31 35
28 생일은 지났지만 생일은 지났지만 코로나로 밀어두었던 생일 기념을 오리 보양식으로 했다. 딸딸 긁어 세 식구, 부천 작동 시골 깊숙이 들어가 식사했다 부천시인회 합동 시화전도... 들국화 2022.11.03 30
27 12월, 올 마지막 달 내 디카시 달력 12월 또 한 해가 넘어가려한다 나의 잠은 아직 밤중인데 또 해넘이다 해맞이다 법석을 떨 것이다 길은 막히고 코로나는 신나서 춤을 추겠지 그나저나 난 살아있음... 들국화 2022.11.26 28
26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나는 아직 손뼉 치고 감격하는 감성파 그 옛 선수 백만 불짜리 다리 편, 마지막 땡 종칠 때까지 기대를 놓지 않았다가 꼴! ~~ 순간 일어서 티브이 앞으로 달려가... 2 들국화 2022.12.05 78
25 이은자가 정호승 시인의 시에대한 인문학 강좌를 듣고 성경학교 동창생 이은자와 정호승 시인 그 시절이나 지금이나 순진한 이은자가 조선대에서 정호승 시인의 인문학 시에 대한 강의 듣고 기념 촬영을 한 사진을 보... 1 들국화 2022.12.23 138
24 섬초 / 고경숙 시 지금 제주도 이중섭 거리에는...> . <섬초> . 섬초 한 봉지를 샀는데 비금도가 따라왔다 해풍에 몸을 낮추느라 바닥을 긴 흔적시금치 뜯던 아지매가 깔고 앉았어... 1 들국화 2023.04.19 67
23 제비 제비 오랜만에 제비를 보니 어린 시절 흥부 놀부전이 날아온 것처럼 반가워 페이스북 친구 페이지에서 공유했다. ^^ 들국화 2023.05.14 26
22 숭고한 직업: 군인 숭고한 직업: 군인 아래 사진이 내 가슴을 두드렸습니다. 어떤 병사라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고 싶을 것입니다. 인지상정이니까요. 하지만 그들이 전쟁을 나갈... 1 들국화 2023.05.20 58
21 삶이 즐거운 이야기 삶이 즐거운 이야기 삶이 즐거운 이야기 눈 덮인 산비탈에서 염소를 모는 동안, 어미 염소가 출산을 했습니다. 눈은 내리는데, 어미 염소는 마을로 돌아갈 만큼 ... 1 들국화 2023.05.28 154
20 아름다운 울음 아름다운 울음 사슴은 성격이 순하다고 들었다 그런데 이 사슴의 울음이 나를 또 감동케 하는 것은 먹이를 구하게 되면 운단다 혼자 먹지를 않고 온 가족이 함께 ... 들국화 2023.05.29 31
19 비목(碑木) 6월은 보훈의 달 이놈의 삼팔선은 언제나 치워지려나 오늘 아침에도 북한이 위성을 발사했다고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피할 준비를 하시고 어린이나 노약자가 우선... 들국화 2023.06.03 22
18 2024년, 디지털문예창작학과 모집 디지털문예창작학과 모집 사진 찍고 글 쓰는 것이 나의 취미이고 늘그막에 부담 없이 즐겨도 손해 볼 일 없을 취미생활 한번 다녀보고 싶은 학과라 복사해 왔다. ^^ 들국화 2023.09.07 28
17 577주년 한글날, 공병우 박사는 안과 의사다 공병우 박사는 안과 의사다 한글 시력 검사 차트를 최초로 만든 사람이고 한글 타자기 가로쓰기를 만들었고 컴퓨터 한글을 연구 개발하여 오늘날 이렇게 손가락 ... 들국화 2023.10.17 21
16 페이스북 친구들의 사진 공유 차 한잔 앞에놓고 하루를 지우고 있다 이정록 사진 순돌아 밥 많이 먹어야겠다 널보니 옛날 어매 새끼들 품은 것 같다야 박흥택 사진 채억곤 작 들국화 2023.10.20 21
15 시인 한 강산 돌아보기 2024년 9월 6일 "부천 문인들 詩 書 畵, 가을볕에 익히다" 부천역 지하 겔러리 꽃신 한 켤레 부천시 문화창의도시 2022년 ~ 2023년 문학멘토링 詩클래스 2020년 ... 2 들국화 2023.10.22 126
14 가을 한 잔 / 김옥순 6년 전 어느 가을 교회에서 점심 식사 후 누군가가 집어 온 낙엽 한 장을 깔고 식탁 위에 물컵을 올려놓으니 이런 시가 지어졌다. 나의 2집 "11월의 정류장" 120쪽 들국화 2023.10.2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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