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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 추석 명절 들국화 2018.09.20 79
52 노인 혐오 노인 혐오 젊은 사람들이 혐오한단다 혐오는 사전에 "미워하고 꺼림, 싫어하고. 미워함"이네 왜 밉고 싫을까? 슬픈 일이다 어느 기자가 노인을 체험했단다 허리도... 들국화 2018.08.28 108
51 2018년 七夕 날 들국화 2018.08.18 97
50 다큐 동네 한 바퀴를 시청하고 다큐, 동네 한 바퀴를 시청하고 잘 아는 국문학 교수님의 운동 삼아 도는 동네 한 바퀴 이런저런 아기자기한 풍경을 즐겨보다가 언제부터인지 동네 한 바퀴를 쓰... 1 들국화 2018.07.19 131
49 왼손으로 쓴 아버지의 답장 / 정희성 들국화 2018.06.05 98
48 하린의 시클, 제 3장 몰입성은 언제 생기나요? 들국화 2018.05.17 257
47 안 읽는다 들국화 2018.04.26 63
46 시클 / 하린 (제 1장, 남들이 다 쓴것 같아요 무엇을 써야 하나요? ) 들국화 2018.04.11 327
45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정희섭 신임 대표 연설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정희섭 신임 대표 예술인의 꿈과 열망을 ‘응원’ 합니다. “예술인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되겠습니다”2018. 4 업무보고 차 모인 직원들... 들국화 2018.03.29 146
44 청탁 / 김옥순 청탁 허미~좋은 거 근디 시방 청탁이라 고라고라 웃음꺼리가 될지도 모르는디 그러며 도 불고하고 순 요쌔 걸로 다섯 편 눌리고라이 0- 0- 계좌고 주민번호는 꼭 ... 들국화 2018.03.22 86
43 못 일어나면 죽은 거다 못 일어나면 죽은 거다 시 읽어주는 남자가 쓰러졌다 산도 타고 동네 한 바퀴 트래킹하면서 작은 풀꽃도 관심 밖으로 두지 않았는데 다행인 것은 많이 다쳤지만 ... 들국화 2018.03.01 76
42 경험 경험 글을 쓰고 사진을 찍어 즐거운 나눔을 한지도 어언 10년이 됐다 그간 시집을 두 권 내고 나름 수상도 했다 2008년에 시작한 국문학 시에 빠져 살았지만 나는... 들국화 2018.02.07 147
41 모기 타는 남자 들국화 2017.10.28 140
40 어떤 댓글(건달과 도둑) 2 들국화 2017.03.27 86
39 요즘 금란이요! 요즘 금란이요! 내 생에 처음으로 보았다 달걀 30알 한 판에 16,000원~10,000원 하는 걸 유품달 이 중에서도 가장 싼 1만 원에 샀다 5천 원도 비싸다 2,500원 달... 들국화 2017.03.10 104
38 라면 수프 안주 먹는 참새 라면 수프 안주 먹는 참새 생라면에 엎질러진 소주 질퍽해진 라면 수프를 콕콕 먹고 살겠다고 떼로 날아들어 콕콕콕 인기척이 오면 우르르 철쭉나무 새 숨었다가 ... 들국화 2017.03.04 295
37 안녕~ 2016년 2016년 떠나면 다시는 찾을 수 없겠지만 나에겐 참 길었던 한 해 잘 가든 못 가든 그건 순전히 한 해 네 마음이고 나는 안녕이다 잘 가 ~! 자빠지지 말고 들국화 2016.12.29 69
36 겨울나무 / 김옥순 겨울나무 / 김옥순 벗었어도 부끄럽지 않은 것은 저 파란 하늘이 꽉 채워주었기 때문이고 전혀 춥지 않은 것은 꼭 껴안은 봄이 있기 때문입니다. 들국화 2016.11.26 61
35 엿보기 엿보기 색깔을 달리한 느티나무 아래 길고양이 급식소란 명찰을 붙인 작은 집이 보였다 주민센터 주차장이니 센터 직원들이 놓았겠지 했다 그래서 밥 주는 주민 ... 들국화 2016.11.03 135
34 풀꽃 김옥순 풀꽃 / 김옥순 나도 꽃이라 장미만큼이나 붉습니다 폈을 땐 밟지도 베지도 마시고 들여다봐 주세요  세상에 예쁘지 않은 꽃은 없습니다 큰 눈으로 보면요    들국화 2016.10.20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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