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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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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 가는 계절은 아쉬움을 두고 간다지만 가는 계절은 아쉬움을 두고 간다지만 남는 계절은 멍하니 뚫린 하늘만 보이지 들국화 2022.11.20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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