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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디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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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 초가 뒤꼍 초가 뒤꼍 까치는 콩콩 참새가 폴짝거리는 것은 부스스 가라앉은 초가 남은 겨울 속 봄을 보았다는 것이겠다 들국화 2024.02.2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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