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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디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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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 봄이라고 봄이라고 다 지고 더 피울 싹도 없는데 들썩들썩 마음을 들쑤시는 철딱서니 없는 봄 봄 들국화 2022.04.14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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