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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디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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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 뿌리 없는 나무 뿌리 없는 나무 죽은 듯이 있어도 안타까운데 아직은 살아있다고 엄마 배에 앉혀 어유 어유 내 새끼 어른다. 들국화 2021.08.26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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