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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디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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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 옛집 뜨락 옛집 뜨락 소복이 눌러앉은 여인네들 몰래 데이트하다 들켰나 분홍 그 민낯이 달밤처럼 붉어라 들국화 2022.05.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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